▲김현정(사진=MBC)
‘라디오스타’ 김현정이 과거 홍콩 활동에 대해 털어놨다.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 김현정과 이본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김현정은 2011년 앨범 이후 방송 공백기를 가지다 MBC ‘무한도전-토.토.가’로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대만, 홍콩에서 에이미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던 김현정은 “성룡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라며 해외 활동에 대해서 공개했다. 이어 김현정은 중국어로 번안된 ‘혼자한 사랑’을 선보이며 웃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본은 1990년대 전성기에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당시 스캔들에 대해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라는 폭탄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