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근황, 악동 여전하네 ‘핫핑크 혀’ 빼죽

입력 2015-01-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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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마일리 사이러스의 악동다운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눈을 위로 치켜뜬 채 흰자를 내보였다. 아울러 마일리 사이러스는 핫핑크색으로 혀를 연출해 빼죽 내밀며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가 아놀드 슈워제네거 아들인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비키니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높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디즈니 TV드라마 ‘한나 몬타나’ 시리즈로 유명세를 탄 가수이자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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