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무좀 고백…강호동 당황

입력 2015-01-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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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이규한이 27일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특집의 새로운 멤버로 등장했다.

이규한은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사전에 준비한 독특한 말투를 유지하면서 연속 더블링까지 시키는 주문에 빠지는 법이 없이 열심히 도전하는 열혈 예능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방송을 빛냈다.

특히 방송 말미 세족식에서 자신의 무좀사실까지 밝힐 정도로 솔직한 모습을 보여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인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 정도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서슴없이 발산했다.

이규한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입담뿐만 아니라 몸 개그까지 유감없이 보여주는 예능도전으로 시청자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예능계의 신선한 얼굴 이규한의 거침없는 행보가 앞으로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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