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도 역시 ‘GD’, 음악부터 패션까지 못하는 게 뭐야?
(▲사진제공=디마코)
지드래곤이 아시아 스타로는 유일하게 ‘생 로랑’ 컬렉션에 참석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오후 8시 파리에서 진행된 ‘2015 F/W 생 로랑 유니섹스 컬렉션’에 참여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그가 스팽글 장식이 가미된 재킷에 웨스턴 스타일의 상티아그 부츠를 매치,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음악 이외에 패션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지드래곤은 지난 해 1월에도 생 로랑의 초대를 받아 파리 패션쇼에 참여한 바 있다.
생 로랑 측은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해외에서도 지드래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장에서도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해 11월 태양과 함께 ‘GD X TAEYANG’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