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애니카서비스 법인 출범

입력 2006-11-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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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개인 휴대용 컴퓨터(PDA)와 웹(Web)을 활용한 긴급출동시스템을 구축해 10분내 출동으로 사고처리 시간을 최소화 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보상직원과 긴급출동 협력업체에 대한 고객 서비스 만족수준을 PDA에 즉시 입력할 수 있어 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또한 2005년 4월 '애니카서비스' 법인 출범을 통해 긴급출동과 사고 현장출동 서비스를 통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속한 콜 관리를 위해 최첨단 GIS와 GPS를 이용한 '출동관제 백업센터'를 갖추어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장 Paperless On-Line 중심의 신속한 보상서비스를 위해 인터넷 환경의 보상업무 처리 시스템을 구현했다.

병원, 정비업체 등 어디서나 인터넷환경 접속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업무 수행이 가능해 고객서비스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애니카 라이프 서비스 특약 또는 애니카 서비스 특약에 가입하면 아래와 같은 애니카 서비스(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장으로 운전이 불가능할 때, 고객께서 원하시는 인근 정비공장 까지 견인해 주며 타이어 펑크로 운전이 불가능할 때 고객의 예비타이어로 교체해 준다.

배터리 방전으로 운전이 불가능할 때, 출동하여 운전이 가능하도록 임시 충전서비스도 제공하며 차량문을 열 수 없을 때 출동해 차량 문을 열어 준다.

운전 중 기름이 떨어졌을 때, 출동하여 3리터까지 급유도 지원하고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거나, 장애물 등과의 충돌로 인하여 자력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구난용 특수 자동차를 이용하여 구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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