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양상국이 전 여친 천이슬 언급하자 핀잔 "여기가 할리우드가 아닌데"

입력 2015-01-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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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양상국이 전 여친 천이슬 언급하자 핀잔 "여기가 할리우드가 아닌데"

▲사진=KBS

양상국이 전 여친 천이슬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8번째 종목으로 ‘족구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앞서 7번째 종목인 테니스에서 살아남은 양상국과 정형돈과 함께 대기실에서 만났다.

강호동은 양상국에세 "이별의 아픔이 가시기전에 아플때는 일을 해야한다. 우리도 사랑해봤자나?"라고 양상국을 위로했다.

이에 양상국은 "연락을 했었다. 편하게 할리우드 처럼 지내자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말을 들은 정형돈은 "여기가 할리우드가 아닌데 무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천이슬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천이슬 언급, 시련의 아픔 빨리 이겨내길"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천이슬 언급, 양상국 족구편 기대할게요"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정형돈 입담 어쩌며 좋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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