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최명길 아들 병역비리 카드 내밀고도 협박 당해 "부정입학 하면 안되지"

입력 2015-01-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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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최명길 아들 병역비리 카드 내밀고도 협박 당해 "부정입학 하면 안되지"

▲사진=SBS

최명길이 김래원을 협박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윤지숙(최명길)이 박정원(김래원)을 상대로 딸을 거론하며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숙은 "모든 부모는 아이를 좋은 학교에 보내고 싶어 한다. 국제초등학교 교장의 배임을 불기소처분했네?"라며 "의뢰인은 박정환이다. 그 대가로 국제초등학교에 입할할 아이는 박예린"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정환은 윤지숙 아들의 병역 비리 카드를 내밀며 이태준(조재현)의 비리까지 폭로할 것을 강요했다. 이에 윤지숙은 박정환의 딸로 협박한 것이다.

'펀치' 최명길 김래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펀치' 최명길 김래원, 부성애 가슴아파" "'펀치' 최명길 김래원, 다음주도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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