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보면 볼 수록 잘생기고 상남자 같다"…손호준에 사심?

입력 2015-01-27 20: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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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27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진환 기자 myfixer@)

정글의 법칙 윤세아.

정글의 법칙 윤세아가 손호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윤세아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했던 손호준에 대해 "보면 볼수록 참 잘생겼고 가슴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다. 상남자다"라고 밝혔다.

이날 윤세아는 "딱 하루 지나니까 여성성을 포기하고 사라지게 된다. 육중완이 자꾸 형님이라고 하니까 난 남자인가 보다 지내다 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호준은 "누나도 상남자다"라고 화답했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친구와 우정이라는 관계가 생존이라는 원초적 본능과 만났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지켜보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김병만, 류담, 육중완,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손호준, B1A4 바로,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윤세아 매력있네", "정글의 법칙 윤세아 손호진 마음에 드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