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임용 최종합격자 613명 내일 발표

입력 2015-01-27 17: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5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총 613명을 2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최종 합격자 613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유치원 32명, 초등학교 572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5명, 국립 한국우진학교 1명이다.

합격자들은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