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다음달 7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학술 심포지움 개최

입력 2015-01-27 17:40

강인효 기자 kangi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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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다음달 7일 충북 오송에서 대규모 정기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각 분야의 줄기세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줄기세포치료제의 현재를 점검하고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김성완 미국 유타대학 박사가 ‘Polymer Stem Cell and Gene Delivery’를 주제로 진행한다.

심포지움은 △줄기세포치료제의 현재와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 △향상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의 중요성 크게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되며 좌장은 김성완(유타대), 강엽(아주대학교 의료원 의과학연구소), 백순구(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교수가 각각 맡는다.

사전등록은 파미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