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코, 드림창투가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소송 제기

카프코는 지난달 20일 드림창업투자 김성대 대표이사가 오광배 대표이상 등 이사진 5명에 대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을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카프코에 따르면 드림창업투자는 카프코에 대해 지난 8월 9일자 임시주주총회결의 취소 사건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진은 직무집행을 정지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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