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가희 몸매 본 소유진, "예술작품 같아"…가희 화보 살펴보니

입력 2015-01-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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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가희'

▲가희(사진=슈어 제공/가희 인스타그램)

소유진이 가희의 복근을 보고 “예술작품 같다”고 극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을 통해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가희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외에도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초코 잼, 몸매 관리용 단백질음료와 바질 페스토 등이 자리잡고 있었다.

가희의 냉장고를 접한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연예인은 별로 없는데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언급했고 이에 소유진은 "가희 언니의 몸매를 많이 봤다. 몸매가 아주 완벽하다. 샤워할 때 같은 여자인 저도 모르게 넋 놓고 보게 된다. 예술작품 같다"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가희는 다양한 화보와 SNS 등을 통해 복근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가희는 "협재해변 Jump!"라는 글고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밖에도 가희는 슈어 화보를 통해서는 특유의 S라인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한 바도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희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가희, 애프터스쿨은 이제 안하는건가" "가희, 몸매하면 가희도 빠질 수 없을 듯" "가희, 대박이네" "가희, 완전 멋지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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