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드, 차가버섯 추출물 크림 ‘프레스드 세럼’ 판매

입력 2015-01-27 11:22

이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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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드 세럼.(사진제공=블라이드)

화장품 브랜드 ‘블라이드’는 고농축 영양 성분을 담은 크림 형태의 ‘프레스드 세럼’을 23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농축 영양 성분을 36시간 동안 냉각시켜 영양 손실이 없고, 기존 제품에 비해 보습력이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레스드 세럼의 주 원료는 차가버섯 추출물과 발효오일로, 이 제품은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화장품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서 선을 보이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신세계 강남점, SSG 청담, 리츠칼튼 호텔, 현대백화점 신촌점, 청담동 스킨알엑스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패팅워터팩 세트구매 고객에게는 미네랄 생수인 ‘아쿠아 파나’를 증정한다.

윤이나 상품기획실장은 “지난해 말 세계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샘플을 전시했는데, 각국 바어이들로부터 샘플 판매 요청이 쇄도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