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쇼' 슈퍼볼 무대 서는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누구?

입력 2015-01-27 08: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미국 NFL 슈퍼볼 무대에 서는 미국 인기 여가수 케이티 페리가 화제다.

미국 가십뉴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 열리는 NFL 미식축구 챔피언전인 제49회 슈퍼볼에서 케이티 페리가 하프타임쇼 주인공으로 나선다.

슈퍼볼은 전 시계 1억명이 시청하는 최대 스포츠 행사로 엄청난 부가가치와 홍보효과를 자랑한다.

평소 미식축구에 각별한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케이티 페리는 미국의 유명 팝가수로 2008년 첫 앨범 ‘One of the Boys’를 발매해 ‘I Kissed A Girl’ 등을 히트시켰다.

케이티 페리는 2010년에는 정규 앨범 ‘Teenage Dream’으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앨범의 싱글인 ‘California Gurls’ ‘Teenage Dream’ ‘Firework’ 등은 모두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라 마이클 잭슨의 ‘Bad’ 이후 20여 년 만에 한 앨범에서 다섯 장의 싱글이 연속으로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웠다.

케이티 페리는 미국 음원 최대 시상식인 그래미상에서 2012년까지 주요 부문인 올해의 앨범(Teenage Dream)과 올해의 레코드(Firework)를 포함해 총 8번 후보로 지명되었다. 그리고 MTV가 선정한 2011년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