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3인조 결성 제안?..."김종국, 김정남과 마이키 중 누구와 더 친하나"

입력 2015-01-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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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터보'

(마이키 인스타그램)

26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김정남과 김종국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정남의 터보 재결합 발언과 향후 터보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김정남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정남은 자신과 마이키 중 김종국과 누가 더 잘 어울리냐는 질문에 "안그래도 이번에 종국이에게 3인조를 제안해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과)터보 데뷔하기 전부터 친하게 지냈다. DJ DOC 데뷔 전 안무를 직접 짜줬었다. TV를 보니 안무를 다 바꿨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김종국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김정남과,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마이키와 터보로 뭉쳐 무대를 꾸몄다. 이에 김종국이 앞으로 터보 활동을 한다면 어떤 멤버와 함께 할지, 어떤 멤버와 더 호흡이 잘 맞는 지 등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김정남은 김종국과 마이키에 대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종국, 마이키와 인기가요 무대는 좋았는데, 김정남은 어쩌고?" "터보 김종국와 마이키 김정남 3인조 결성하나" "김종국, 마이키와 김정남 중 누구와 더 친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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