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가희 복근 보더니…“예술작품 같다”

입력 2015-01-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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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ㆍ홍석천, 가희 복근 보더니…“예술작품 같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이 가희의 복근을 보고 “예술작품 같다”고 극찬했다.

2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1회에는 냉장고를 공개한 소유진과 가희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희는 “싱글녀가 시크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를 배우고 싶다”면서 작지만 알찬 냉장고를 공개했다. 가희의 냉장고에는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가희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외에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초코 잼, 몸매 관리용 단백질음료와 바질 페스토 등이 보관 돼 있다.

이에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중에 복근 있는 여자 연예인이 별로 없는데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저는 가희 언니의 몸매를 많이 봤다. 몸매가 아주 완벽하다. 샤워할 때 같은 여자인 저도 모르게 넋 놓고 보게 된다. 예술작품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섯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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