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후반 종료 앞두고 총공세…마흐무드-박주호 충돌

입력 2015-01-26 18:46수정 2015-01-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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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이라크가 후반 종료를 앞두고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2015 아시안컵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 카드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내세웠다. 좌우 날개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한교원(전북 현대), 섀도 스트라이커는 남태희(레퀴야)가 출전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와 박주호(마인츠05)가 중원을 지키고 있다.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는 좌우 풀백을,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김진현은 이번에도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라크가 후반 종료를 앞두고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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