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 중계 이정협 선제골, 연장전 때는 '힐러' 결방?

입력 2015-01-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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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중계로 '힐러' 10분 지연 편성

'한국 이라크 중계'

(사진=뉴시스)
한국 이라크 중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이라크의 아시안컵 4강전이 26일 방영되면서 KBS 2TV 드라마 '힐러'의 방송시간이 10분 늦춰진 10시 10분으로 편성됐다.

오늘 방송될 힐러 15회에서는 그간 채영신에게(박민영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왔던 서정후(지창욱 분)가 진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국 이라크 중계는 한국의 이정협 선수가 전반 23분께 선제골을 넣으면서 한국이 1대 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 이라크 중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협 선제골 멋있었다", "한국 이라크 중계 선제골이 일찍 나온 만큼 추가 득점도 기대한다", "한국 이라크 중계 박진감이 넘친다", "한국 이라크 중계가 연장전으로 가면 힐러는 결방되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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