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스니커즈 신고도 우월한 각선미 뽐내 "나 원래 하얗다" 귀여움 폭발

입력 2015-01-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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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원래 하얗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사진을 게재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와 포니가 함께한 화보에서 수영은 포니테일 헤어와 트레이닝복, 그리고 스니커즈만으로도 빛나는 각선미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얗다는 멘트 뒤에 민망한 듯 ‘하하하하하’ 하는 웃음 멘트를 넣어 귀여움을 더했다.

수영의 인스타그램 속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사진을 본 팬들은 “우유빛깔최수영” “정말 하얗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의 다양한 스니커즈 패션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쎄씨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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