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방배전시장에서 4륜구동 SUV 신형 투아렉(The new Touareg)을 선보이고 있다.
신형 투아렉은 디자인과 기술이 한 단계 진보됐으며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브랜드 프레스티지를 최전방에서 이끌고 갈 프래그십 모델이다.
공인 복합연비는 ℓ당 10.9㎞(도심 9.9㎞·고속도로 12.3㎞)로 향상됐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85g/㎞로 이전 모델에 비해 20% 가까이 줄었다.
판매가격은 3.0 TDI 블루모션 7,720만원, 3.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8,670만원, 3.0 TDI 블루모션 R-line 9,750만원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