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명문사립학교의 해외 유일 캠퍼스, IB 커리큘럼으로 해외진학 도와
브랭섬홀 아시아(BHA)는 2012년에 제주도에 설립된 명문 사립학교로, 111년 전통의 캐나다 최고의 명문 여자사립학교 브랭섬홀과 유일하게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이다.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인 브랭섬홀 아시아는 브랭섬홀의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최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정받으며 설립 2년 만에 제주도 최고의 국제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했다.
브랭섬홀 아시아의 학무보들은 아이가 입학 후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고 입을 모은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모든 가치평가 기준이 성적이기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최고의 교육과정과 함께 다양한 특별활동 체험도 가능해 아이에게 행복한 교육환경을 선물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돕는다.
브랭섬홀 교장 교육학 박사 폰 질롱카는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한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행복한 교육을 가능케하는 요소는 브랭섬홀 아시아의 캠퍼스 및 교육프로그램 곳곳에 스며들어있다. 천혜의 섬 제주도의 9만 5000㎡ 부지에 세계적 건축가 피트 리가 설계한 캠퍼스 건물, 캠퍼스 내에 갖춰진 기술/수학/공학/시각예술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STEM V’ 센터와 올림픽 아쿠아틱센터, 트리플체육관, 의료센터가 있는 웰니스센터 등 최상의 교육시설에서 학생들은 자신감과 꿈을 마음껏 키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과 세계 수준의 교사가 진행하는 소수정예의 맞춤수업과, 교환학생프로그램으로 캐나다 본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IB(국제공통대학 입학자격제도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인증을 받은 ‘IB World School’로 등록돼 전 학년이 IB 커리큘럼을 따르고 있어, 학생들의 해외대학 진학 가능성도 활짝 열어두고 있다.
한편, 올해 개교 3년을 맞은 브랭섬홀 아시아의 입학설명회는 오는 31일 라마다서울호텔 B1층 바흐 홀에서 10시 반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입학설명회의 스케줄확인 및 온라인 사전예약은 신청페이지(http://events.branksome.asia)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