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 냄비·국 냄비·라면 냄비·뚝배기 등 한식에 최적화된 4가지 냄비로 구성
테팔이 한식 요리에 최적화된 설계와 디자인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만족감을 안겨줄 신제품 ‘테팔 티타늄 맞춤냄비’를 오는 28일 GS홈쇼핑을 통해 전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테팔 티타늄 맞춤냄비는 한국인들이 일상적으로 가장 즐겨 해 먹는 요리인 찌개·국·라면을 위한 종류별 냄비를 비롯, 뭉근하게 끓여내는 요리를 위한 뚝배기가 포함된 4종 냄비 세트다. 테팔은 오랜 시간 국내 요리 전문가의 자문과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고, 여기에 테팔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시켜 한식 요리 종류에 최적화된 디자인에 최상의 맛을 구현해 주는 ‘티타늄 맞춤냄비’를 개발했다.
4가지 종류로 구성된 신제품 냄비 내부에는 테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식재료가 표면에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 성능이 더욱 강화된 ‘티타늄 프로 코팅’이, 외부에는 오랫동안 사용해도 스크래치가 잘 발생하지 않는 단단한 성질의 ‘세라믹 코팅’이 적용돼 있다.
아울러 열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반영돼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요리에 따라 알맞은 양의 물을 넣을 수 있도록 냄비 안쪽에 눈금선이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다.
테팔 관계자는 “티타늄 맞춤냄비는 한국 소비자의 냄비 사용 습관을 충실하게 분석해 가장 이상적인 한식 요리의 비법을 담아낸 획기적인 신제품인 만큼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품은 오는 28일 오후 2시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