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추천하는 브루노말리 설 선물…스타일과 실속 잡았다

입력 2015-01-26 10:16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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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전속모델 박신혜가 25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스토어에서 이번 설 선물로 추천하는 브루노말리 핸드백과 여성 슈즈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는 25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스토어에서 브루노말리 전속모델 박신혜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설 선물로 추천하는 브루노말리 핸드백과 여성 슈즈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프트한 소가죽 소재에 크로커다일 패턴을 정교하게 재현한 모던한 디자인의 ‘팬시O 알트로’(59만원) 핸드백과 이태리 오리진을 살린 볼로냐 레더로 만들어져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일 뿐 아니라 숄더, 토트, 백팩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글램’(65만원) 핸드백 등이 소개됐다.

또한 선명한 컬러의 슈즈 바디와 화이트 컬러의 플랫폼의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비안코’(27만8000원) 여성슈즈도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