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성우 배한성, 한우물정수기 홍보대사 맡아

입력 2015-01-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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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배한성이 약알칼리수로 유명한 정수기 브랜드 ㈜한우물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우물에 따르면 배한성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한우물 강송식 대표가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회사 창립 이후 30년 간 '내 몸에 좋은 물'을 개발하는 데 힘 쓰고, 영업사원 없이 입소문 만으로 현재의 브랜드를 구축한 강 대표의 기업철학에 감동한 배한성이 홍보대사를 자처했다는 후문.

이에 따라 배한성은 지난달 한우물정수기의 신제품 미네랄정수기에 대한 케이블 홈쇼핑 광고(http://goo.gl/KmWWaa)를 촬영했고, 해당 광고는 1월 말부터 전국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강송식 대표는 “스마트하고 믿음이 가는 목소리의 국민 성우 배한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오랜 전통과 우수한 품질력의 ㈜한우물 제품들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물은 ‘모든 인류에게 유익한,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이라는 모토로 정수기 단일 아이템의 연구/개발에 전념해온 정수기 전문 제조업체이다. 정수기 시장에서 80%가 넘는 브랜드가 역삼투압정수방식을 채택한 것과는 달리 전기분해정수방식을 사용, 이에 대한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다. (특허 제 10-0419536호)

보통 역삼투압정수방식의 제품은 미네랄이 제거된 산성수를 생성하는데, 전기분해정수방식은 미네랄이 함유된 약알칼리성 물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수는 65Hz로 입자가 작은 게 특징으로 이는 인체에 흡수가 잘 되고 부드럽고 가벼운 맛을 낸다.

대표 제품으로는 이중 전기분해방식의 미네랄 정수기 ‘HAN-EP5000’이 있다. 저수조가 필요없는 직수형 방식이어서 물때와 세균 걱정 없이 언제나 신선한 물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한 컵'기능까지 추가된 편리함도 장점이다. 특히 정수기로는 이례적으로 미식품의약국의 의료기기(FDA Medical Device)로 등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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