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4분기 어닝모멘텀 약화 예상 - 대신증권

입력 2006-11-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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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0일 웹젠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강록희 연구원은 “웹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0.7% 감소한 51억원, 영업손실 70억원, 경상손실 75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력게임인 '뮤' 관련 매출이 국내외에서 감소되고 있으며, 오픈베타서비스 중인 신규게임 'SUN'의 상용화 지연, MMO-RPG 국내 영업환경 악화에 기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에도 11월 중순 유료화 예정인 'SUN'의 신규 매출이 예상되지만, 오픈베타서비스 중 영업관련 주요 인터넷 수치가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어 어닝오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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