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서도영, 윤손하 앞집으로 이사…윤희석 복수 시작?

입력 2015-01-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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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서도영, 윤손하 앞집으로 이사…윤희석 복수 시작?

(=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윤손하의 앞집으로 이사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26일 아침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 아침 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ㆍ연출 박경렬)’ 16회에서 모든 사람들의 연락을 받지 않던 봉국(윤희석)은 이경(박탐희)이 깨어났다는 문자에 바로 달려간다.

이날 ‘황홀한 이웃’에서 수래(윤손하)와 봉국에 대한 정보를 얻은 찬우(서도영)는 수래네 앞집으로 이사를 간다.

앞서 찬우는 이경에게 입을맞추는 봉국을 발견하고 부들부들 떨었다. 하지만 찬우는 아직 봉국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없다고 판단해 분노를 가라 앉혔다.

한편 23일 아침 방송된 ‘황홀한 이웃’ 15회는 10.9%(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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