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화 앤디, 불법도박 사건 자숙 후 지상파 컴백…녹슬지 않은 댄스실력 "매력 여전하네~"

입력 2015-01-25 14:24

▲사진=SBS

신화 멤버 앤디가 오랜만에 지상파 무대에 섰다.

신화가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800회 특집에 출연한 가운데 불법도박 협의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앤디를 포함해 완전체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날 신화는 깔끔한 화이트 슈트를 입고 'T.O.P' 무대를 선보이는가하면 붉은색 컬러 재킷을 입고 'Brand New'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이날 신화 멤버 앤디가 오랜만에 지상파에 얼굴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앤디는 2013년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돼 500만원 벌금형 약식기소 됐고 자숙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해 신화 16주년 콘서트무대에 얼굴을 내비친바 있다.

'인기가요' 신화 앤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신화 앤디, 완전체로 컴백했네" "'인기가요' 신화 앤디, 자숙시간 무색한 실력이네" "'인기가요' 신화 앤디, 불법도박 이제 하지마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인기가요' 신화 앤디, 불법도박 사건 자숙 후 지상파 컴백…녹슬지 않은 댄스실력 "매력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