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터보 김종국, 김정남 아닌 마이키와 호흡…90년대 감성자극 "'무한도전-토토가' 생각나네"

입력 2015-01-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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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터보 김종국, 김정남 아닌 마이키와 호흡…90년대 감성자극 "'무한도전-토토가' 생각나네"

▲사진=SBS

남성듀오 터보가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터보가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800호 특집에 출연해 '회상' '화이트 러브' 무대를 꾸몄다.

터보는 '인기가요' 1회 1위 수상자로서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이날 김종국은 마이키와 함께 출연해 800회를 축하하며 관객과 호흡했다.

앞서 김종국은 '무한도전-토토가'에서 김정남과 출연해 터보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추억을 자극한바 있다.

'인기가요' 터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터보, 오늘은 김정남 아닌 마이키네" "'인기가요' 터보, 김정남 마이키 다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인기가요' 터보 김종국, 김정남 아닌 마이키와 호흡…90년대 감성자극 "'무한도전-토토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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