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7년 전 과거 모습 '명품 된장녀'… 살짝 달라진 느낌?

입력 2015-01-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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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양정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을 자세히 보면 '70일째'란 글이 있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고 추측하고 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막돼먹은 영애씨', 영화 '미확인 동영상 : 절대 클릭금지' 등에 출연했다.

2008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할 당시 양정원은 '된장명품녀' 역을 맡았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양정원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했었구나" "양정원 지금이랑 비교하니 약간 달라진 느낌" "양정원 예쁘긴 예쁘다" "양정원 전현무 그래서 무슨 사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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