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4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는 정동진으로 기차여행을 떠난 남궁민과 홍진영이 고구마칩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결'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은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방송된 '우결'에서 신혼여행 준비를 위해 우영-박세영 커플과 막대과자 게임으로 대결을 벌이면서 단숨에 입술이 맞닿는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홍진영은 "(막대과자 게임이)볼 때랑 할 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결 남궁민 홍진영 스킨십 거침없네" "우결 남궁민 홍진영, 역시 30대 커플의 연륜?" "우결 남궁민 홍진영 이쯤되면 진짜 커플이어도 이상하지 않겠다" "우결 남궁민 홍진영 실제 커플로 발전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