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모든 게 신기한 막내 딸 '설현', 좌충우돌 깨알 재미

입력 2015-01-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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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AOA 설현이 '용감한 가족'에서 좌충우돌 귀여운 막내 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 수상 마을에 한 가정의 가상 가족으로 생활을 시작한 이문식, 박명수, 심혜진, 설현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이문식이 어렵게 구해 온 달걀을 실수로 떨어트려 핀잔을 듣고, 화장실에 다녀온 후 식수로 준비해 놓은 물에 손을 씻어 꾸지람을 들었다. 수상가옥 화장실에 대해서 "가림막을 설치해야 할 것 같다"며 매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용감한 가족'은 출연자들이 수상마을 사람들과 이웃이 되서 생활하는 리얼 정착 프로그램이다. 용감한 가족의 아빠 역할은 이문식이 맡는다. 이문식은 엄마 심혜진과 함께 가족을 이끌어 간다. 최정원은 큰딸, 강민혁은 아들, 설현은 막내딸 역할이다. 박명수는 '말썽꾼 외삼촌'으로 등장했다.

설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용감한 가족 설현 호기심 대장이네" "설현 깨알재미" "설현 좌충우돌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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