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부족했던 호날두 퇴장…레알 마드리드-코르도바 2대 1 역전승

입력 2015-01-25 02:24수정 2015-01-25 03: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네이버 스포츠 하이라이트 화면 캡처)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퇴장당했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벌어진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에서 코르도바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호날두는 후반 39분 골문 앞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의 얼굴을 때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팀은 코르도바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레알은 시작하자마자 나빌 길리아스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 갔다. 이후 레알은 전반 27분에 벤제마가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43분 가레스 베일이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2대 1 스코어를 결정지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