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고은, 허지웅 목젖 자랑에 “만져보고 싶네요” 섹시 유혹

입력 2015-01-2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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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 한고은이 허지웅의 목젖에 호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내가 콘서트 중 물을 마시면 관객 분들이 그렇게 소리를 지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그건 다 똑같구나. 나도 토크 콘서트 중에 물을 마시면 그렇게 소리를 지른다“거 말했다.

이아 허지웅은 목젖을 보이며 "나는 '내가 목젖이 두개라서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한고은에게 "목젖이 남자의 상징인데 두 개면 어떠냐?"고 물었고, 한고은은 미소를 지으며 "만져보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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