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AOA에서 털털 소녀로 반전 매력...뱀ㆍ개구리도 잡아

입력 2015-01-2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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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용감한 가족' 설현이 뱀, 개구리를 잡고 수상 가옥 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 설현의 캄보디아 메찌레이 수상마을 적응이가 펼쳐졌다.

이날 설현은 뱀을 손으로 잡거나 개구리를 만지는 등 전혀 두려움 없이 현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말 재밌다. 한 번도 그런 거 안 해봤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설현은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고 몸 담그고”라며 자신의 현지 적응에 대해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설현이 흰 티셔츠와 검은 레깅스를 입고 화려한 춤을 추는 장면도 소개됐다.

‘용감한 가족’은 외국에 찾아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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