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첫 방송부터 캄보디아 현지 완전 적응…"완전 현지인이네"

입력 2015-01-24 00: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용감한 가족' '설현'

(사진=방송 캡처)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멤버들이 캄보디아 수상마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캄보디아 메찌레이 수상마을 사람들과 이웃이 되서 생활하는 리얼 정착 프로그램이다. 현지 사람들의 삶을 실제로 느끼고 가족과 행복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용감한 가족'에서 눈길을 끈 것은 설현이었다. 설현은 뱀이나 개구리를 직접 잡는 등 곧바로 현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설현은 잠자리에 들면서 최정원으로부터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고등학교 때 한 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연습생일 때 만났는데 100일 동안 2번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설현의 이야기를 들은 최정원은 "그럼 그냥 잠깐 썸탄거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용감한 가족'을 통해 설현을 접한 네티즌은 "용감한 가족 설현, 정말 현지인 분위기네" "용감한 가족 설현, 의외로 털털한 성격인 듯" "용감한 가족 설현, 외모랑은 딴판이네" "용감한 가족 설현, 적응력 최고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용감한 가족' '설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