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절대 동안' 엄마 공개…김광규보다도 3살이나 젊어, "결혼 안하신 친구분 혹시?"

입력 2015-01-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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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효린' '효린 엄마'

(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어머니가 전파를 타면서 시선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린을 방송을 통해 엄마와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눈길을 끈 것은 효린 엄마의 동안 외모였다. 전현무는 효린 엄마의 등장에 "스타일리스트 아니냐"며 놀라움을 나타냈고 이에 효린은 "엄마가 맞다"고 말했다. 효린 엄마의 나이는 46세로 김광규보다도 3살이나 젊은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광규를 위해 "결혼 안하신 친구분들 안계시냐"고 효린에게 물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육중완 역시 놀라움을 나타내며 "두 사람의 대화가 마치 친구간의 대화 같다"고 말했고 이에 같은 씨스타 멤버 소유는 "효린 어머니와 자주 어울린다. 친구 같으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효린은 잠에서 곧바로 깬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잠을 자고 있는 효린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본 전현무와 김광규는 "육중완인데?"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효린과 효린 엄마를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김광규도 놀랐을 듯"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친구 같네 정말"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친구는 너무하고 젊은 이모 쯤으로 보이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정말 엄마처럼은 안 보인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나 혼자 산다' '효린' '효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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