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이탈 육군 일병, 목포 앞 바다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1-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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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이 일병

전남 목포에서 총기와 공포탄을 소지한 채 실종된 이모(22)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육군은 23일 목포 북항 인근 바다에서 이 일병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하고 있다.

앞서 이 일병은 16일 오전 6시 30분쯤 전남 목포시 북항 일대에서 야간 해상경계 작전 참여 중 근무지를 이탈했다. 탈영 당시 이 일병은 K2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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