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송재호와 진지희가 SNS 과외 종료와 함께 감동의 졸업식을 가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12회에서는 60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사제지간이 된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 99년생 토끼띠 진지희의 마지막 수업과 졸업식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띠과외’ 제작진은 송재호와 진지희의 졸업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호졸업가운에 학사모를 착용하고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졸업식이 끝나갈 즈음에 송재호와 진지희는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렸고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재호는 ‘포켓 할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SNS 친구 5천명 돌파를 이뤘다. 송재호와 진지희의 특별한 감사 인사와 졸업식 모습은 2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띠과외’ 송재호 진지희 졸업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띠과외’ 송재호 진지희 이제 끝나는 건가”, “‘띠과외’ 송재호 진지희 정말 재밌었는데 아쉽다”, “‘띠과외’ 송재호 진지희 졸업식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