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을 대표하는 한서저축은행이 10일부터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의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300억원 한도로 고객사은 특별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예금은 주안에 자리 잡고 있는 본점과 부평지점, 경기도 성남의 분당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총수익률 기준으로 연 5.85%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한서저축은행은 지난 9월 25일부터 정기예금 고객사은대잔치도 진행 중이어서 이 기간 동안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높은 금리와 함께 경품행사에 참여해 더블홈바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서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한서를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경품행사와 함께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서저축은행은 지난 6월 결산에서 당기순이익 48억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8.45%, 고정이하여신비율 7.50%를 달성해 8.8클럽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