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신정환의 브라운관 컴백설이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은 오는 2월 케이블 채널을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다음 주부터 케이블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6개월 출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신정환의 브라운관 컴백은 약 4년 만에 진행된다. 신정환은 다양한 스포츠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을 통해 입담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12월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12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신정환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받아 복역했다. 그해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된 신정환은 자숙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