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튜브에 호날두 선수가 노숙자로 변신해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한 영상이 올라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 광장에서 분장을 하고 한 소년과 축구 연습을 했다. 호날두는 가발과 수염을 붙여 노숙자로 분장한 것. 시민들은 호날두를 알아보지 못했다. 곧이어 호날두는 가발과 수염을 떼고 자신이 호날두라는 것을 알렸고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호날두는 같이 축구를 한 소년을 안아 준 후 자리를 떠났다.(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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