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2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2015 한국의 밤' 행사에 제공된 남북한 메뉴. 북한의 옥수수 타락죽, 두부밥, 개성무찜 등이 남한의 불고기 샐러드, 닭강정, 푸아그라 된장 벨루떼 등과 함께 '통일 요리'로 제공돼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22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2015 한국의 밤' 행사에 제공된 남북한 메뉴. 북한의 옥수수 타락죽, 두부밥, 개성무찜 등이 남한의 불고기 샐러드, 닭강정, 푸아그라 된장 벨루떼 등과 함께 '통일 요리'로 제공돼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