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회원' 하연주 망언 재조명...아이큐 156은 '운'?

입력 2015-01-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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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사진=kbs)

배우 하연주(28)의 망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연주는 지난 2013년 KBS 2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한석준은 하연주에게 "국내 연기자들 가운데 최초로 멘사 회원이 됐다고 들었는데 지능 지수(이하 IQ)가 도대체 몇인가요?"라 물었다.

이에 하연주는 "멘사 테스트를 거친 뒤 알게 된 IQ는 156이었다"며 "운이 좋아 멘사 회원이 되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연주는 지난 2013년 멘사에 가입했다.

멘사는 1946년 영국에서 로랜드 베릴과 랜스 웨어가 만들었으며, 지능 지수 테스트에서 전 세계 인구 대비 2%(아이큐 148) 안에 드는 사람에게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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