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시청률, 소폭하락…신소율 "디자인 누출? 빼돌린적 없다"

입력 2015-01-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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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달콤한 비밀'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전구긱준 18.6%(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8.8%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아름이 디자인을 유출 누명을 쓰게 됐다. 고윤이(이민지)는 회사정보를 유출시킨 자료가 있으니 형사소송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천회장에 보고했다.

이에 한아름은 "디자인이 어떻게 유출됐는지 알아보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디자인 빼돌린 적 없다"고 말했다.

고윤이는 "지금이라도 자백하는게 처벌수위가 낮아 질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달콤한 비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비밀' 시청률, 신소율 또 누명을" "'달콤한 비밀' 시청률, 김흥수 신소율 잘 풀렸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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