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서 버스에 포탄 떨어져... 18명 사상

입력 2015-01-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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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경의 트롤리 버스 정류장에 포탄이 떨어져 최소 0명이 숨졌다. 도네츠크주의 분리주의자들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트롤리 버스 정류장 인근의 소형버스에서 로켓포 공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우크라이나 정부군 산하 유격대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버스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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