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와 열애…기상 예보 도중 '노출사고' 낼뻔했던 의상도 화제

입력 2015-01-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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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중인 신소연 기상캐스터(사진=영상 캡처)

프로야구 롯데 자인언츠 소속 포수 강민호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신소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강민호와의 열애중인 신소연은 1987년생으로 강민호보다 두 살이 어리다.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신소연은 지난 2013년부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로 재학 중이며 지난 2011년부터 SBS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소식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기상캐스터임에도 빼어난 미모로 적지 않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미모와 스펙을 두루 갖춘 재원인 셈. 이와 함께 강민호와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소연이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영상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과거 신소연이 날씨를 예보하면서 의상 때문에 곤혼스러운 일을 겪었던 영상도 눈길을 끈다. 원피스를 입고 날씨를 전한 신소연은 상체쪽 단이 사선으로 되어 있었고 리포팅을 위해 옆으로 돌아설 때마다 벌어진 단 사이로 맨살이 노출된 것.

한편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강민호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이 정도는 뭐 사고라고 할 수도 없네"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정말 완전 미인이시네"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역시 야구를 잘하니 미인과도 사귀는구나"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앞으로도 잘 사귀시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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