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슈퍼주니어 이특 “본상인데도 눈물 나”

입력 2015-01-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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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울가요대상’(사진=KBS joy 방송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이특이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24회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됐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다섯번째 본상 받게 되는데 감사드리고 SM 타운 식구들 고맙고 이 자리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하고 싶다. 올해에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본상인데도 눈물 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가요대상’은 작년 한 해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대상, 본상 10팀, 신인상, 음반상, 음원상, 인기상, 신인상, 한류특별상을 시상한다. 본상과 신인상은 20%, 인기상은 100%, 한류특별상은 50%의 사전투표 결과가 포함됐다.

AOA, 에이핑크, 케이윌, 산이&레이나, 빅스, 씨스타, 소유&정기고, 엑소, B1A4, 태티서, 태민, 걸스데이, 인피니트, 비스트,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갓세븐, 에디킴, 레드벨벳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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