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산업협회교육원, FTA 새로운 에프타노믹스 출판

입력 2015-01-22 19:19

한국FTA산업협회교육원은 5년 동안 준비해 온 FTA 종합교재 최초 교과서 ‘에프타노믹스 1권(이해편)’을 출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은 한국FTA산업협회가 지난 15년간 순수 민간자원으로 연구한 대한민국 최초 FTA 종합해석서이며, FTA 체결 10주년을 맞이하여 출판한 최초의 FTA 개론서이다.

한국FTA산업협회교육원은 "그동안 대학생, 공무원, 일반인들이 FTA를 공부하고자 해도 종합적인 해설교재가 없었던 것이 우선 해결과제였고 이에 FTA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현장 FACT 중심으로 FTA 표준교재를 출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저자 한국FTA산업협회 이창우 회장은 “이 책을 통해서 모든 국민들이 FTA를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 통찰력을 키워 FTA를 통한 대한민국 중심의 FTA Hub & Spoke 전략이 이루어져 국익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그간 FTA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해석으로 활용함에 있어 걸림돌이 많았으나, 에프타노믹스 출판을 계기로 각 분야별, 산업별 FTA 연구개발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이 책을 통해 양자만이 아니라, 다자.복합 FTA와 복수국가협정 등 다양한 형태의 FTA를 이해하고, FTA를 선도하려는 무역플레이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