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노프 노마크 슈팅 …김진현 슈퍼세이브 위기 탈출

입력 2015-01-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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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진현이 슈퍼세이브를 선보였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낙점했다. 손흥민(레버쿠젠)과 이근호(엘 자이시)가 좌우날개를 맡았다. 구자철이 부상으로 빠진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엔 남태희(레퀴야)가 들어갔다.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 05)는 중원에서 공수배급을 책임지고 있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18분 골키퍼 김진현이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우즈베키스탄 공격수 트루스노프가 문전앞에서 노마크 찬스에서 슈팅을 날렸다. 김진현이 몸을 막는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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