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롯데건설, 임직원 척추건강증진 MOU 체결

입력 2015-01-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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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과 롯데건설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척추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과 롯데건설 윤해인 상무를 비롯한 양사 주요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건설 임직원의 척추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을 주요골자로 하는 상호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3000명에 달하는 롯데건설 임직원은 자생한방병원의 척추질환 치료 및 양한방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체육대회 및 롯데건설에서 진행 하는 대외 활동 시 무료의료지원과 응급차량 이용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료지원을 약속 받게 된다. 또한 워크샵이나 세미나 등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직원들의 의학상식 증진을 위한 건강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병모 병원장은 “국내 최고의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과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롯데건설의 상호협력은 임직원들의 척추건강과 즐거운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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